날씨 좋은 추석 연휴였던 어제, 그릭요거트를 먹기위해서 땡스오트 연남점에 갔다! 인스타를 보니까 추석 당일만 휴무고, 나머지 연휴기간동안에는 모두 정상영업한다고 나와있었고 다행이게도 나도 무사히 먹고 갈 수 있었다~ 연남동 숲길 끝쪽에, 이렇게 나무 표지판으로 라고 써져있는 곳이 있다면 땡스오트 바로 앞까지 온거다~~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가게는 이런 벽돌집같은 모습이었고 입구 쪽에 야외 좌석들이 여러개 마련되어있었다. 이런 야외 좌석들이 원래부터 있었던건지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때문에 생긴건진 잘 모르겠지만,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는 앉기 너무 좋을 것 같다 ㅎㅎ 정말 날씨가 늘 요즘만 같았으면 ... 자리마다 거의 다사람이 있어서 안나오게 힘들게 겨우 찍었다 ㅠㅠ 아마 원래 있던 손님이..